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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필 金必 -  불면 ( 失眠 Sleeplessness )_ 中韓歌詞

발매일 : 2020.12.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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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에 사무쳐  孤獨感湧上心頭
잠 못 드는 나날들  那些無法入眠的日子裡  
잠시 눈을 감으면  暫時閉上雙眼
떠오르는 잔상들  浮現出殘留影像

오늘 밤 내 꿈속에  今夜 在我夢中
난 그저 길 잃은 영혼  我依舊是那迷路的靈魂
어딜 향해 가는지  要往哪兒走
어디쯤 와있는지  走了有多遠

난 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  每天說著你無法聽見的話
보이지도 않을 상상을 하지  想像著無法看見的畫面
그리고 늘 되물어  一次又一次反問自己
혹 나만 이런 걸까  或許 只有我這樣嗎

사랑하면 할수록  越是相愛
나는 더 모르겠어  越不知所措
자꾸만 왜 내가 더 為何我總是
작게 느껴지는지  感受到自己更加的渺小

계절이 변해가듯  如季節變化一般
이 마음도 변해가길  祈禱這心情也能改變
바라고 바라지만  渴望又期盼著
바람은 바람일 뿐  最終也只是期待

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  每天說著你無法聽見的話
보이지도 않을 상상을 하지  想像著無法看見的畫面
그리고 늘 되물어  一次又一次反問自己
혹 나만 이런 걸까  或許 只有我這樣嗎

오늘 밤 너의 얘길 난 듣고 싶어  今晚 我想聽聽你說話
아침이 오면 다 희미해 진대도  即使早晨來臨 一切都會變得模糊 
너만 괜찮다면 난 기다릴 수 있어  只要你無所謂 我願等待

해야 하는 것들 가운데  在所有我要做的事之中
내가 원한 것들은 사라져  我想做的事消失無蹤
누가 아니라고 말하면  只要有人對我說 這並非如此
그게 아니게만 느껴져  我也會忍不住想 好像是如此
난 그저 나답게 더 숨 쉬고 싶고  我只是想做我自己 自由自在
그저 나답게 더 느끼고 싶어  想感受到是在做我自己
두 눈을 감을 때 좀 더 후회 없이  閉上雙眼時 沒有遺憾

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  每天說著你無法聽見的話
보이지도 않는 상상을 하지  想像著無法看見的畫面
그리고 늘 되물어  一次又一次反問自己
혹 나만 이런 걸까  或許 只有我這樣嗎

나로 살아가는 게  以"我"為生的人生
내게도 처음이라  對我來說 也是第一次
수많은 물음 가운데  在無數個疑問中
쉽게 잠들 수 없어  夜晚 依舊無法輕易入眠

中文翻譯@林小牛

翻完後,邊聽邊看竟然哽咽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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